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우로 실바 (문단 편집) ===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 과리니에서 데뷔한 뒤 브라간티노를 거쳐 대표팀 동료 [[베베투]]와 함께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 입성했다. 당시 [[마우로 실바]]는 브라질 대표팀에 뽑힐 정도로 유명했던 선수지만 데포르티보는 내세울 역사가 있지도, 막대한 주급을 줄 수 있는 구단도 아니었다. 데포르티보의 구단주 아우구스토 세사르 렌도이로는 [[마우로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브라질까지 몸소 달려가 삼고초려했고 지극정성에 마음에 움직인 그는 데포르티보 이적을 결심하게 된다. 데포르티보는 마우로 실바가 입단하기 바로 전, 17위로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팀이었으나 실바와 베베투의 입단후 리그 3위를 기록하게 된다. 이후 마우로 실바는 데포르티보와 함께 2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과 1번의 리그 우승, 4회의 준우승과 리그 3위등을 기록하는 강호로 거듭났으며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을 이룬 [[리아소르의 기적]]의 중심에도 그가 존재했다. 충분히 빅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었지만 13년 동안 오직 데포르티보만 바라봤고 데포르티보에서 은퇴했다. 영광의 역사라곤 하나 없었던 무명 구단이 21세기 첫 프리메라 리가 챔피언이 되고,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강호로 거듭나기까지, 데포르티보의 역사를 그라운드에서 몸소 써내려간 장본인. 2017년 데포르티보는 구단의 최고 레전드는 누구인가?라는 투표를 했는데 마우로 실바가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은퇴 후 브라질로 돌아간 지 12년 만에 아 코루냐를 방문해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구단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신설한 유스 훈련장 이름을 '캄포 마우로 실바'라고 명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